-
우체통 단계적 철거, 서울 거리 “보행자 안전” 공중전화 부스도 철거…
‘우체통 단계적 철거’ [사진 중앙포토]공중전화 부스와 우체통이 단계적으로 철거된다. 15일 서울시는 공중전화 부스와 우체통의 단계적 철거 내용이 담긴 ‘인도(人道) 10계명’을
-
우체통 단계적 철거, 서울 거리 어떻게 바뀌나? 인도 10계명
‘우체통 단계적 철거’ [사진 중앙포토]공중전화 부스와 우체통이 단계적으로 철거된다. 15일 서울시는 공중전화 부스와 우체통의 단계적 철거 내용이 담긴 ‘인도(人道) 10계명’을
-
우체통 단계적 철거, 서울 거리 ‘어떻게 바뀌나?
‘우체통 단계적 철거’ [사진 중앙포토]공중전화 부스와 우체통이 단계적으로 철거된다. 15일 서울시는 공중전화 부스와 우체통의 단계적 철거 내용이 담긴 ‘인도(人道) 10계명’을
-
남성을 위한 스타일시한 공간 소개
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하게 꾸민 '블레스 바버샵'의 매장. 실내 곳곳에 미국 '마호가니' 원목을 사용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했다. 최근 남성을 세련된 스타일로 바꿔주는 공간들이 주
-
명품 중고 매장은 북적 … 팔려는 사람 점차 늘어
16일 서울 명동의 한 명품 중고 매장. 4층짜리 진열장은 루이뷔통·구찌·버버리 등의 가방으로 가득 채워져 있었다. 25㎡(8평) 정도의 작은 매장이지만 10분에 한 명꼴로 손님이
-
여름철 건강한 스타일
여름 멋쟁이가 되기 위해서는 유행 아이템의 소재와 재질 등을 확인해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다. 선글라스는 앤디 울프, 에스까다 by 세원ITC, 원피스는 망고스틴, 코르셋은
-
"진짜 부자들 명품 고쳐 써 … 3대째 물려받은 가방도 있더라"
수선에서 손을 뗀 지 2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가방을 다루는 그의 손길은 조심스러웠다. 김동주 명동사 회장이 수십 년을 간직해온 악어 가방을 품에 안고 환하게 웃고 있다. [권혁재
-
거리의 흉물 가판대, 디자인을 입다
경기도 내에 거리 미관을 손상하고 보행 불편을 주던 가판대와 구두수선대가 깔끔한 디자인으로 재탄생한다. 경기도 교통도로과는 가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디자인총괄추진단이 디자인한 경
-
"선물받은 '짝퉁' 샤넬백, 회사 들고 갔다가…"
명품 복제 위주였던 짝퉁 시장은 최근엔 식품과 중저가 브랜드로 확장되고 있다.사진은 위에서부터 구찌 가방, 샤넬 핸드백, 혼마 골프 드라이버, 카스 캔맥주, 양 주헤네시와 롤렉스
-
미국인 심마니 산삼 채취 동행 취재기
시카고에서 6시간 이상을 운전 한 뒤 도착한 산삼 서식지. 중형 트럭 높이의 옥수수 밭 너머로 활엽수가 울창한 산삼 서식지가 있었다. 멀리서는 그리 높아 보이지 않았지만 가까이
-
[style&] 프리미엄 아웃렛서 헤매지 않는 5가지 방법
최윤미씨는 프리미엄 아웃렛에 갈 땐 꼭 가 볼 만한 4~5개 매장부터 먼저 들른다. 안내데스크·홈페이지에서 지도를 얻어 동선을 파악하는 것도 필수다. “남들은 마음에 드는 명품을
-
[스페셜 리포트] ‘명동사’에 가면 일주일이면 끝난다
22일 서울 중구 명동2가에 있는 ‘명동사’ 본점에서 한 숙련공이 명품 가방을 수선하고 있다. 이 업체는 하루 100여 개의 명품을 고친다. [김경빈 기자] 22일 오후 2시 서
-
[심상복의 명품토크12] 명품은 걱정거리다?
누드 명품핸드백 [중앙포토] 어떤 사람이 이탈리아 여행을 갔다가 현지에서 명품 구두를 한 켤레 사 왔다. 국내에서 팔리는 가격보다 대략 30%는 쌌기 때문에 돈 벌었다는 기분으로
-
[home&] 쇼핑백에 담다, 추억 한 아름
서울풍물시장 1층 초록동은 온갖 진기한 물건들이 즐비하다. 추억을 부르는 것부터 호기심을 간질이는 것까지 가게마다 없는 게 없는 ‘만물상’이다. 가정의 달을 맞아 준비한 옛날 과자
-
“가판대 떡볶이 불법” 서울시, 단속하기로
지하철역 주변 가로판매대(가판대)에는 퇴근 무렵이면 튀김·떡볶이·어묵 같은 간식을 사먹으려는 직장인들로 북적댄다. 가판대 안에선 튀김을 만들고 어묵을 끓이느라 분주하다. 그러나 가
-
깔끔해진 가판대
“어, 확 바뀌었네.” 23일 오후 3시쯤 서울 중구 서소문로. 회사원 이영희(24)씨는 신문을 사려고 가판대를 찾았다가 확 달라진 가판대 모습에 놀라는 표정이었다. 이씨는 “전에
-
동대문시장 ‘출입금지 관광안내소’
8일 오후 서울 동대문시장 제일평화시장 보도 위에는 컨테이너 박스가 하나 서 있었다. 길거리의 가로판매대나 구두수선점을 닮은 이 시설물 윗부분에는 ‘관광안내소’라는 글자가 한글과
-
[J-Style] “명품 수요는 불경기가 없어요”
미국 뉴욕 맨해튼. 택시를 타고 ‘몇 번 대로와 몇 번가 사이 몇 번지’라고 말해야만 정확한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다. 우리나라처럼 ‘○○동 무슨 빌딩 근처요’하는 식이 아니다.
-
"취객 상대 폭행 줄이려면 보행 장애물 없애야"
도심의 밤거리를 지나다니기는 위험하기도 하지만 장애물도 많다. 마치 곡예를 하듯 요리조리 피해가야 할 정도다. 가로수, 전신주, 공중전화 부스, 휴지통, 교통신호 제어기, 소화전,
-
[차이나워치] 원저우 사람들 “밤새워 일하는 게 우리 전공”
저장성 항저우에서 자동차로 6시간을 달려 도착한 원저우(溫州). 삼면은 산으로, 나머지 한 면은 바다로 둘러싸인 곳이다. 인구는 많고 농지가 적기에 항상 굶주림과 싸워야 했다.
-
[파워!중견기업] 디자인으로 뛴‘살롱 구두’23년 일류 기성화 따라잡다
정기수 탠디 사장이 서울 봉천동 매장에서 여성 수제화를 들어보이고 있다.‘탠디’는 전국 살롱화(소비자 주문대로 만들어주는 수제 구두) 브랜드를 통틀어 가장 높은 매출을 올리는 업체
-
구두 수선 30년, ‘척’보면 압니다
하루에 수십 켤레의 구두를 닦고, 수선하는 구두기술자 김광태(59세)씨. 광화문 사거리 주변에서 30년 동안 묵묵히 자리를 지켜온 김씨는 구두만 보고도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파
-
수트답게 입어야 수트지!
'남자의 향기'는 어디에서 풍길까. 여성과 진배없다. 옷매무새가 경쟁력이다. 같은 옷이라도 누구는 베스트 드레서가 되고 누구는 워스트로 눈도장 찍힌다. 어떻게 입느냐. 스타일리스
-
서울 노점상 잠실이 제일 짭짤
서울 송파구에서 가로판매대를 운영하는 노점상 A씨(59). 한 평 정도밖에 안 되는 부스 안에 하루 종일 앉아 행인들에게 담배와 음료수.껌 등을 판다. 1989년 노점상을 시작한